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순정물 === 아직 [[순정]]물에 대한 개념은 확실히 서 있지 않지만 대개 [[청소년]]기의 순수하고도 풋풋한 [[사랑]]과 역경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것을 주제로 하는 것들이 중심을 이룬다. 잘 생긴 남자 주인공, 귀엽고 씩씩한 여자 주인공, 여자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의 출현, 해피 엔딩과 같은 요소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다. 초기에는 《[[들장미 소녀 캔디]]》([[1976년]] 방영), 《[[베르사이유의 장미(TVA)|베르사이유의 장미]]》([[1979년]] 방영)처럼 [[순정만화]]를 애니메이션화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수는 그리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원작만화의 섬세한 감정 묘사와 암시적인 컷을 동적이며 설명적인 애니메이션에는 충실히 담아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1980년대]] 들어서면서 좀 더 폭넓은 변화를 시도하게 된다. 《캔디》와 같은 '순종적인 소녀'에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세일러 문]]》의 '여전사'로 캐릭터도 변하고, 《베르사이유의 장미》와 같은 '러브스토리'에서 《[[내일의 죠/애니메이션|내일의 죠]]》, 《사무라이 자이언트》, 《어택 No.1》, 《[[거인의 별]]》, 《푸른 전설의 슛》, 《메탈 파이터》와 같은 '스포츠 스토리'로 표현 영역도 확대되었다. 그리고 주인공의 설정도 단독에서 팀을 이루는 집단으로 전환, 확대되었다. 《세일러 문》에 등장하는 각개 전사들은 각각의 독립된 이미지와 의상을 보여주며 차별화된 특기와 무기체계를 갖춘다. 《[[슬램덩크/애니메이션|슬램덩크 시리즈]]》의 주인공도 혼자 경기를 할 수 없고 다양한 캐릭터와 여러 관계 속에서 그 [[주인공 보정|존재성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전환은 일본의 2차산업의 일면이기도 한데 이 점을 캐릭터 산업과 연관지어 생각해 보면, 캐릭터 산업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주인공을 복수로 설정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일부 사실이다. 대개 완구회사, 캐릭터 상품 회사, 게임 회사 등이 스폰서인 경우가 많은데 기획단계에서부터 스폰서의 요구(캐릭터 상품)를 반영해 제작된다. 가장 유명한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은 로봇 완구 판촉물로 기획되었고 포켓몬스터는 닌텐도 게임 홍보물이었다. 오히려 '카우보이 비밥'처럼 처음부터 영상 수익을 기대해 제작되는 경우가 드문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